- 최상목 부총리,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운용위원회 개최(오전 8시, 서울청사)
- 최상목 부총리, 일본경제전문가 간담회(오후 2시 30분, 비공개)
- 김윤상 2차관, 재정집행점검회의(오전 9시, 비공개)
- 제240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제148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운용위원회 개최
- 김병환 차관, 글로벌 은행 현장방문
- KDI 경제동향(2024. 2)
- 사회이동성 작업반(TF) 출범 및 1차 회의개최
- 일본 경제 전문가 간담회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14시30분)
-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안내(12시)
-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12시)
- '자금세탁방지제도 유권해석사례집 2.0' 발간(12시)
[한국은행]
-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 8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10시) 및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15시)
- 금융권이 함께 하는 설 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실시(10시)
- 금융감독원‧경찰청‧건강보험공단,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혐의 사건 조사‧수사 착수(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비키 홀럽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말 원유시장이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며 앞서 골드만삭스도 원유 공급 부족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이 내년부터 원유 수요를 늘릴 것이란 예상도 유가 상승 전망을 가능케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지난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헤드는 펀드스트랫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연준이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더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연준이 비둘기파적으로 기운다는 점으로 금리 인하의 정확한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며, 올해 S&P500지수 전망치를 5,500으로 제시했다.
- 지난 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광고사업 관련 반독점 소송이 오는 9월 9일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소송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형기술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반독점 소송으로 법무부와 다수 주는 출판 및 광고업체들에 독점적인 광고 기술 제품 사용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 코로나19 현황
전 세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86에서 유래된 또 다른 하위 변이 'JN.1'이 빠르게 확산하며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내 JN.1이 이미 만연해 있자 JN.1을 관심변이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했다.
1월 4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5421명으로 전주(5430명) 대비 0.2%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셋째주(4649명) 표본감시 전환 이후 △12월 4주 5321명 △1월 1주 5676명 △2주 5055명 △3주 5430명 △5430명으로 5000명대를 유지 중이다.
다만 '피롤라'로 불리던 BA.2.86 하위 변이 JN.1은 11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 1월 4주 검출률 51.6%를 차지하며 우세종이 됐다. 특정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길 시 우세종이 된다. JN.1 예방 효과를 위해 XBB1.5 변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WHO는 지난해 5월 코로나와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고, 코로나를 계절성 독감 수준으로 관리할 것을 각국에 권고했다. WHO가 소집한 전문가들은 3개월마다 회의를 열어 PHEIC 유지 여부를 정한다.
질병관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해 접종을 독려한다. 다음달부터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