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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뚝딱뉴스] 韓-中 관계 악화로 '항공업계 나비효과' 우려 커진다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7.19 05:10
ㅣ 수정 : 2023.07.19 05:10
韓-中 관계 급속하게 얼어붙어 양국간 항공운항에 '먹구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중국행 항공노선 일부 운항 정지
올해 중국노선 이용객수와 운항편, 4년전과 비교해 각각 83%·69% 급감
수요 없는 노선 정리 외에 한국·중국 정부간 갈등이 항공수요 침체 부추겨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한국과 중국 간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에 따른 민간교류와 기업활동 위축이 우려된다.
특히 양국간 갈등에 따른 피해가 빠르게 표면으로 드러나고 있는 업계 가운데 하나가 항공업계다.
최근 국내 국적기가 중국 일부 노선을 축소하자 이를 두고 중국 관영지에서 불쾌감을 가감없이 드러내 양국 갈등이 항공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는 실정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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