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출시일을 1월 15일로 확정했다. [사진 = 컴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는 자사 신작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월 15일로 확정하고 다양한 가이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하고 육성하는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세계 전역에 서비스한다.
방치형 장르이지만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유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 영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을 출시하기에 앞서 게임 속 여러 영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그갓이 알고 싶다'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이는 다섯 가지 종족과 각 종족별 상성 관계 등을 담았으며 출시 후 초보 유저의 플레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꿀팁 성장 방법도 제공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