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1.06 11:08 ㅣ 수정 : 2025.01.06 11:08
코미디언 이수지의 부캐 ‘제니’로 방치형 RPG 매력 뽐내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컴투스 ‘갓앤데몬’ 홍보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 = 컴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갓앤데몬’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등장한다. 이수지는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인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분장해 갓앤데몬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연출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수지와 함께한 갓앤데몬 영상은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 공개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레벨업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갓앤데몬 특장점을 선보인다.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육성하는 방치형 RPG다. 방치형 장르이지만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플레이어 간 대결) 콘텐츠, 유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갓앤데몬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무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