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월드×보노보노’ 팝업스토어 오픈 “소원의 숲으로 놀러와~”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방문객들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운영 중인 롯데월드와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의 협업 팝업스토어 ‘Pop-up EP.2: 안녕! 보노보노, 소원의 숲’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9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해 총 6만 명의 방문객을 동원한 ‘Pop-up EP.1 : 안녕! 보노보노, 조개를 찾아줘’의 흥행을 잇는 두 번째 팝업이다. 첫 번째 팝업에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소중한 조개를 찾는 여정을 마쳤다면, 이번에는 모든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원의 숲’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입구에 들어서면 소원의 숲으로 꾸며진 메인 포토존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숲속을 배경으로 3m 높이의 대형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손님들은 캐릭터 옆의 통나무 의자에 앉아 이색적인 인증샷을 연출할 수 있다. 보노보노 팬들은 메인 포토존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며 팝업에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첫번째 체험 존에서 소원나무에 소원을 걸면 두번째 체험 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받은 코인을 넣고 머신을 돌리면 행운을 불러올 팁이 담긴 ‘야옹이형’의 소원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체험 존은 ‘만화 포토존’으로, 만화책이 펼쳐진 형태의 포토존에서 말풍선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말풍선에는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내용의 ‘새해 다짐’이 적혀있으며, 손님이 원하는 새해 다짐을 직접 적을 수 있는 피켓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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