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마약범죄예방협회, 한국연예예술인중대구지회와 협력해 미약범죄 예방 캠페인 개최

조영준 기자 입력 : 2024.11.05 16:32 ㅣ 수정 : 2024.11.05 16:32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마약범죄예방협회가 지난 2일 전북 마이산에서 한국연예예술인중대지구회와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마약범죄예방협회 제공]

 

[부산/뉴스투데이=조영준 기자] 사단법인 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가 지난 2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일대에서 한국연예예술인중대구지회(회장 박수미)와 협력해 대대적인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중대구지회 회원들과 야유회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행락객들에게 마약 범죄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했다. 최근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마약 범죄에 대해 한국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님을 강조하고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박민호 (사)마약범죄예방협회 총재는 젊은 세대의 친구들이 게임을 비롯해 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인데 마약도 마찬가지이다라며 현재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약에 노출되어 있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마약 문제를 예방하려 노력하고 홍보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