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 동참
김민지 기자
입력 : 2024.07.16 16:12
ㅣ 수정 : 2024.07.16 16:12
[부산 / 뉴스투데이=김민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등에 따르면, 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서정의 회장은 지난 12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청년유입도시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은의 부산이전을 촉구했다.
서정의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스트마린 김영득 회장, 한타특수운송 김영기 대표, 메탈엘엠이 이상권 회장을 지명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지난 3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박수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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