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롯데시네마, '인사이드 아웃2' 체험형 전시…즐길거리 '가득'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6.03 17:41 ㅣ 수정 : 2024.06.03 17:41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월드타워 7층 '랜덤스퀘어'서 개최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체험형 전시 '감정 테마 파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감정 테마 파크'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 공간 '랜덤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감정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관람객의 숨겨진 감정을 측정해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아케이드식 체험 전시이다. 6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모티프로 기획됐다. 감정 캐릭터인 '기쁨, 불안, 화남, 슬픔, 당황, 까칠, 따분, 소심, 부럽'을 만나 나만의 감정 구슬을 찾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에 위치한 컬처스퀘어에서 '감정 테마 파크' 체험 전시가 열렸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티켓 오피스에서 QR코드가 탑재된 티켓을 발급받는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기쁨, 불안, 화남, 슬픔, 당황, 까칠, 따분, 소심, 부럽'을 만나 내 감정 구슬을 찾는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첫 번째 감정 놀이기구 '안아줘 곰'. 곰인형을 껴안았을 때 표정을 통해 감정을 측정한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세 번째 감정 놀이기구 '비밀의 목소리'. 사랑 고백을 한 뒤 목소리를 기반으로 감정을 측정한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네 번째 감정 놀이기구 '러브 다이얼로그'. 녹음된 사랑 고백을 청음하고, 심전도 센서를 통해 감정을 분석한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에림 기자]

다섯 번째 감정 놀이기구 '구슬 사냥꾼'. 게임을 통해 모은 색깔 구슬을 기반으로 감정을 파악한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최종적으로 '기쁨, 불안, 화남, 슬픔, 당황, 까칠, 따분, 소심, 부럽' 9가지 중 가장 밀접한 감정이 결정된다.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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