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5.15 09:04
ㅣ 수정 : 2024.05.15 09:04
임직원과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중요성 공유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이 포함된다.
함 회장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함 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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