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 해외 유력 매체 찬사 잇따라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4.29 10:00 ㅣ 수정 : 2024.04.29 10:00

공감지능 TV ‘LG 올레드 에보’ 해외 유력 매체 호평 집중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는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공감지능(AI)’ TV로서 AI 성능이 한 차원 진화했다. 사진은 해외 법인에서 전문가를 대상으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LG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evo)’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의 첫인상을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더욱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PC 매거진(PC Magazine)은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Top of the OLED Mountain)에 오른 제품”이라 표현했다.

 

매체는 최고의 색상과 블랙 표현력,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webOS를 모두 갖춘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TV 가운데 하나라며 추천 제품을 뜻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로고를 부여했다.

 

또 다른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LG 올레드 에보(C4)가 “OLED TV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제품(A new milestone for OLED TVs)”이라며 새로운 OLED 시대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평했다.

 

영국 IT 리뷰 매체 AV포럼(AVForums)는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TV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며 최고 평점 10점과 ‘Best in Class’ 로고를 부여했다. 

 

해외 매체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M4, G4)에 전용 AI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분위기와 감정까지 고려해 색을 보정하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바꿔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최대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토대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 추천, 화질 및 음질 설정 등을 제공한다. 

 

또 음성 명령만으로 AI가 TV 상태를 진단해 해결책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AI 챗봇’ 기능 등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공감지능(AI)’ TV로서 AI 성능이 더욱 진화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은 “한 차원 더 진화한 ‘공감지능’ 칩이 적용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이 공감하는 새로운 시청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