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2day.co.kr/article/20240418500135 포토뉴스 하림, '더미식 사천자장면' 선봬...목표는 '자장의 기준'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4.18 16:10 ㅣ 수정 : 2024.05.02 14:48 기사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 복사 하림산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더미식 사천자장면 미디어 시식회'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18일 오전 하림산업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근에서 '더미식 사천자장면 미디어 시식회'를 열었다. 행사는 '더미식 사천자장면'의 맛과 제품 개발 과정, 성장 목표를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하림산업이 '더미식 유니자장면(왼쪽)'에 이어 '사천자장면(오른쪽)'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서민지 기자]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출시 1년반 만에 전체 짜장면류 시장에서 매출 규모 5위를 달성했다. [사진=서민지 기자] '더미식 사천자장면'은 중국 전통 두반장과 얼얼한 마조유가 들어가 맛있는 매콤함이 특징이다. [사진=서민지 기자] 하림산업은 '더미식 사천자장면'에 중화풍으로 튀긴 요자이멘을 사용했다. 튀긴 요자이멘은 육수로 반죽해 면 자체에 깊은 풍미가 더해졌다. 해당 면은 '더미식 유니자장면'의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하림산업은 '더미식 사천자장면'에 기존 라면 포장재가 아닌 지함 포장 방식을 적용했다. [사진=서민지 기자] 하림산업은 올해 '더미식' 제품군 라인업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이은아 하림산업 마케팅팀장은 "올해 1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려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