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립 54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가입자 전원 우대금리”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1.03 10:57 ㅣ 수정 : 2024.01.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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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립 54주년 기념 ‘BNK MY 원 픽(One Pick)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3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BNK MY 원 픽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우대금리 0.60%포인트(p)를 제공한다.

 

또 △정기예금 갱신 △공과금 자동이체(2건 이상) △급여 입금 △가맹점 대금 입금 △BNK 위더스 자유적금 보유 등 우대금리 조건 5개 중 1개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0.40%p를 추가로 준다.

 

단 △정기예금 갱신(15일 이내 경남은행 정기예금 해지한 경우) 조건을 제외한 우대금리 조건 4개는 가입한 계약기간의 절반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계약기간이 3개월인 경우에는 2개월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면 된다.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가입하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55%, 3.60%, 3.7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한도 3조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홍응일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상무는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에는 BNK MY 원 픽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행운이 가득했으면 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조건 중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충족하고 좀 더 높은 금리를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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