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 영상] 맥스(Max), 최대 규모 맥주 축제! ‘신촌 옥토버페스트’ 개최
이동환
입력 : 2015.10.19 11:06
ㅣ 수정 : 2015.10.19 15:17

▲ 1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하이트진로 맥스(Max) 후원으로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가 열렸다. [사진=이동환 기자]
단일장소 최다 인원 맥주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달성!
신촌 연세로를 가득 채운 ‘맥스 크림 퍼포먼스’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2년 전 부산 센텀 맥주페스티벌에서 세운 2864명의 ‘단일장소 최다인원 맥주 동시건배 기록’ 이 깨졌다.
1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하이트진로 맥스(Max) 후원으로 열린 ‘맥스 신촌 옥토버페스트’ 행사에서 3619명의 참여자들이 건배사와 함께 일제히 맥주잔을 부딪혀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을 경신했다.

▲ 신촌 연세로를 가득 채운 ‘맥스 크림 퍼포먼스’ [사진=이동환 기자]
이날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기록도전 현장에 파견해 건배 참가자의 인원 측정과 기록물 제작, 건배의 적정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새로운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공식 인증서를 주최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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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맥주 건배 최다 기록’를 달성,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동환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건배사로 ‘(선창) 이멤버! / (후창) 리멤버’ 와 ‘(선창) 연세로! (후창) 대세로!’ 를 참여자들과 함께 외쳤다.
한편, 맥스는 가장 맛있는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맥주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맥스와 신촌번영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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