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서울뮤지컬페스티벌(Seoul Musical Festival‧이하 SMF)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난다. 오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충무아트홀을 중심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축제 장소를 확장해 더 많은 시민들과 뮤지컬로 소통할 계획이다.
SMF 사무국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최기념식을 열고 뮤지컬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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