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미공군전용 렌탈하우스 탄생! 유러피안 타운하우스 ‘평택 킹스타운’
- 미군기지 정문 200m이내 위치로 외국인 스타일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
-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입주, 강남 18분대 KTX·GTX 지제역 개통
(뉴스투데이= 이동환 기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가운데 미공군전용 렌탈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전용 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 외국인 임대상품으로,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지불하는 임대료는 내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수익이면서 안정적이라 또 하나의 틈새시장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미군렌탈사업은 기존의 용산과 의정부, 동두천, 한남동 지역 위주였지만 2016년 미군기지 이전을 앞두고 평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산비행장이라 불리는 k-55기지는 미태평양사령부소속 미공군7사단이 주둔해있는 송탄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송탄은 현재 주한미군 8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고 주한미군통폐합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2016년까지 전국에 주둔해있는 미군과 가족, 군무원등이 유입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은 13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의 100조원 투자, KTX 신평택역 개설, LG전자의 산업단지 이전 및 60조 투자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역이다.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킹스타운은 부대정문에서 300미터거리에 미군이 선호하는 유럽풍의 건축양식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1600여 평의 넓은 부지에 야외 월풀과 바베큐장, 농구장, 헬스장, 당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모든 영외거주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적합하다.
킹스타운 단지설계, 건축, 인테리어를 종합적으로 설계한 국민대학교 윤재은 조형학과 교수는 “킹스타운은 아늑한 분위기와 기능적 설계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의 결정체”라며 “그 동안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유럽스타일의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킹스타운은 개발이익보단 거주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심을 둔 설계로 넓은 부지에 비해 세대수는 92세대로 적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역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전화예약(1544-1764)으로 상담원을 배정받은 후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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