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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인의 JOB카툰] 스낵컬쳐(snack culture),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
    ▲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스낵컬처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10∼15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또는 문화 트렌드를 말한다.스낵컬처는 지하철역이나 병원 등에서 이뤄지는 작은 음악회, 직장인의 점심시간 등과 같은 자투리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나 레포츠 등으로 시작됐다.이는 큰 맘 먹고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아 제대로 된 문화공연을 즐기거나 두꺼운 문학 서적을 읽는 등 많은 시간이나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면서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2010년을 전후해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웹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등장했다.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던 웹툰이 10분 미만의 모바일 영화로 제작되거나, 6부작 모바일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뿐만 아니라 방송, 패션,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며 내년에는 스낵컬처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9-18
  • 문화포털, 취업준비생 위해 ‘문화지원 프로젝트’ 시행
    ▲ 종합포털 사이트 ‘문화포털’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문화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이 운영하는 종합포털 사이트 ‘문화포털’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문화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른 첫 번째 프로젝트는 ‘힘을 내요, 청춘‧취업준비생!’을 구호로 한 ‘청춘 응원 프로젝트’다.취업준비생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희망메시지를 문화포털에 등록하면, 문화포털이 추첨을 ▲청년문화페스티벌 ‘하울림페스티벌 2015’ 입장권 ▲영화 관람 및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준비생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5천 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선물 캠페인’에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문화포털 누리집 내 문화선물 캠페인 웹페이지(www.culture.go.kr/campaign/present/main.do)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이다. 이 뿐만 아니라 문화포털은 두 번째 ‘청춘 응원 프로젝트’로 ‘문화이슈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한다. ‘문화이슈 콘텐츠 서비스’는 매달 한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수요자의 문화생활 가이드를 제안하는 콘텐츠 제공 서비스다. 첫 번째 주제는 ‘힘을 내요, 청춘‧취업준비생!’으로 청춘의, 청춘에 의한, 청춘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문화콘텐츠로 재가공해 전달한다. 또한, 밖으로 나가 활동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문화포털 누리의 문화이슈콘텐츠 웹페이지(www.culture.go.kr/cultureissue/issueList.do)를 참고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포털이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도서,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문화종합사이트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9-16
  • [박용인의 JOB카툰] 계좌이동제, “주거래 고객 잡아라!”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계좌이동제란 기존 주거래은행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면 기존 계좌에 연결돼 있던 각종 이체 항목을 자동으로 일괄 이전하는 제도다. 이는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계좌이동제가 시행되면 페이인포 사이트(https://www.payinfo.or.kr/)에서 출금이체나 납부자 자동이체 등을 일괄 변경할 수 있어 주거래은행이나 계좌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특히, 은행들이 주거래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나 수수료 등 혜택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9-14
  • SK텔레콤, ‘브라보 리스타트’ 창업가 공모 나선다
    ▲ SK텔레콤 ‘브라보! 리스타트’ ICT 기반 창업지원사업 소개 [사진=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 ICT 분야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온라인 공모SK텔레콤 사내 수요 연계 강화 및 외부 스타트업 생태계와 협업 강화(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ICT분야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4기에 도전할 창업가 공모에 나선다.‘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그 동안 2013년부터 3기에 걸쳐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 ICT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브라보! 리스타트’ 4기에 선정되면 초기 창업지원금(2천만원)이 지원되며, 사업 부서와 연계한 판로/마케팅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펀드를 통한 투자 지원 등 10개월간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개발자금(최대 1억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아이템의 경우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사업화도 추진된다.이번 4기 공모는 예비 창업가와 설립 5년이내 초기 창업가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http://sktincubator.com/bravo)공모 웹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9월 1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1차), 면접 심사(2차), 3박4일 워크샵을 거쳐 4기 창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브라보! 리스타트’는 ICT 관련 전 분야에서 참여 가능하나, 특히 SK텔레콤의3대 성장 플랫폼1) 사업영역에서 중점 선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외부 스타트업에 인프라 및 공간을 개방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시 교류 및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 수요 연계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졸업한 1, 2기 기업들은 ‘15년 연간 매출액이 110억원을 돌파하고, 1기 기업인 크레모텍이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93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재 육성 중인 3기는, 4개 기업이 당사 사업 부서와 협력하여 공동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는 등 연내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SK텔레콤 김정수 CSV실장은 “이번 ’브라보! 리스타트’ 4기 역시 지난 1~3기 운영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성공 경험과 차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성공 창업 스토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브라보! 리스타트’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ICT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9-14
  • ‘제2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콘서트’…오는 14일 개최
    ▲ ‘제2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가 오는 14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월드전람]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가맹점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2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가 오는 14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부, 가맹점창업 바로알기와 적합한 업종 및 아이템선정하기 ▲2부, 2015년 하반기 창업전망과 창업성공전략 토크쇼 ▲3부, 프랜차이즈 가맹점창업과 아이템별 창업 상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도서 ‘프랜차이즈 행복한 창업’과 다양한 외식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Setec 2016’ 무료입장 초청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전시사무국(02-557-0648) 또는 홈페이지(http://www.franchisechangup.co.kr/)를 참고하면 된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9-12
    • 우리은행, 생계형 창업자 돕는 ‘파워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 내놓아
      ▲ 우리은행은 ‘파워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은행] 기존 가맹점 평균매출액을 이용해 소득증빙 없이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 지원최저 연 3.75%의 낮은 금리로 사업초기 금융비용 경감(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업초기 소득증빙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를 위한‘파워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우리은행이 대기업의 신용등급을 감안해 아리따움, 뚜레쥬르, 세븐일레븐 등 우량 프랜차이즈를 ‘파워브랜드’로 사전에 선정하고, 해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소득증빙 없이 이미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액을 감안해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대출대상은 파워브랜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외부신용등급(CB) 4등급 이상의 개인사업자이며, 대출한도는 창업소요자금의 2/3 범위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창업소요자금에는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가맹비, 거래보증금, 인테리어비 등이 포함된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상품출시일 현재 코리보 기준 최저 연 3.75% 수준으로, 창업 초기 가맹업주들의 비용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리은행 기업고객본부 정원재 부행장은 “기존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의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우리 프랜차이즈론’에 이어 이번에‘파워브랜드 가맹점 창업대출’출시로 창업자금부터 운영자금까지 모두 지원하는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특히,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업초기 창업자금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상품을 설계하여,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9-09
    • LG유플러스, 창업 IT 통합 서비스 제공…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 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전문설계사로부터 컨설팅부터 비용절감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창업팩’ 제공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 및 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자들은 매장 또는 사무환경 등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통신 및 IT 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 및 상담받을 수 있다. 이로써 상품별로 안내받아야 했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창업이나 개업, 업종 전환을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법인 사업자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고객 전용 상품인 ‘창업팩(PACK)’에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창업팩(PACK)’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또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통신 비용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상품을 가입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소 약 50% 이상의 구축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안형균 SOHO고객담당은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는 창업자들에게 매출 확대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 설계 및 상담을 제공한다”며 “소상공인들에게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팩’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크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는 전용 고객센터(1544-0001, ARS 6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컨설팅센터 운영에 맞춰 ▲ 인터넷 전화기 무료 제공 ▲웹팩스 기본료 3개월 무료 ▲대표번호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10월 30일까지 제공한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9-04
    • 현대차그룹, ‘청년고용센터’ 오픈…인턴 교육·창업 지원 등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 추진 위한 전담기구 신설고용디딤돌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창업지원 등 구체적 방안 개발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양재동 본사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7일 발표한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시행하는 전담기구로써 청년들의 채용 및 취업, 창업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룹 내 채용, 교육, 인턴 등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과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담당자들을 센터에 합류시키고, 향후 추가인원 필요 시에도 그룹 내 다양한 전문인력들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청년고용지원센터의 주요 추진사업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룹 해외 인턴제 시행 지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대학, 마이스터고 등)과의 협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프로그램 협업 등이 포함된다. 먼저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고용 디딤돌’의 주관 기관인 ‘자동차 부품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안을 수립한다. ‘고용 디딤돌’은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 채용을 돕고 협력사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 인력의 불균형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되는 제도다. 또한, 미국, 유럽 등 해외법인에서 2018년까지 3년간 650명, 2020년까지 5년간 최대 1,1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인 해외 인턴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해당 법인들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해당 국가의 법ㆍ제도적 환경, 현지 상황 등을 검토해 성공적으로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그룹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창업 희망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창업 지원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사회 맞춤형 대학 학과, 마이스터고 등 주요 교육기관과의 협력강화 창구로서 그룹사 및 협력사 구인 정보 관리를 전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년고용지원센터는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 시행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우수 인재 발굴을 통한 회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고용절벽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7일 현대차그룹은 앞서 ▲2018년까지 3년간 3만 6,000여명, 2020년까지 6만여명을 채용하고 ▲채용과 별도로 3년간 1,200억원을 투자해 약 1만 2천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9-04
    • [박용인의 JOB카툰] 지금 소비하면 ‘소득공제 혜택’ 늘어난다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국민생활 밀착형 10선 세법 중에서 지금 소비하면 소득공제 혜택이 늘어난다는 조항이 있다.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냉장고 등과 같은 소비라면 올 하반기 구입하는 것이 득이 된다.정부가 건전한 소비진작과 소비문화 개선을 위해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30%에서 50%로 1년간 인상하기 때문이다.한편, 기획재정부는 2015년 세법 개정안 가운데 국민들의 소비, 취업, 목돈 마련, 중소기업의 경제활동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깊은 세법들을 모아 ‘국민 생활 밀착형 10선’을 소개한 바 있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8-31
    • 현대차그룹, “3년 동안 3만 6천명 채용할 것”…청년 채용·취업 지원 방향 발표
      채용과 별도로 3년간 1,200억 원 투자, 약 1만 2천 명 취업·창업 지원해외인턴제 신설, 정규직 채용 연계로 3년간 650명, 5년간 최대 1,100명에 그룹사 해외법인 인턴 기회 제공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해외 인턴십 도입, 임금피크제 도입과 병행한 추가 채용 등을 통해 3만 6천 명을 채용한다.또 채용과는 별도로 ▲청년 구직자의 교육-실습-채용 및 협력사 지원을 아우르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고용 디딤돌’ 신설 운영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자동차 분야 벤처와 소셜벤처 등 창업지원 대폭 확대 ▲계약학과·연구장학생·마이스터고 등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 등에 1,200억 원을 투자, 청년 구직자 약 1만 2천 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해외인턴제 도입, 임금피크제 병행채용 등 통해 3년간 3만 6천 명 청년 일자리 창출현대차그룹은 먼저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3만 5,700여 명, 2020년까지 총 6만여 명을 채용한다.연평균 채용 인원은 국내외 인턴을 포함해 약 1만 2천 명이다. 연초 현대차 그룹이 발표했던 올해 채용계획 9,500명과 비교시 25%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를 통한 추가 채용규모는 연간 약 2,500명으로 3년간 7,500명, 5년간 1만 2,500명에 달한다.특히 현대차그룹은 2018년까지 약 1,700명 규모의 인턴십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국내 인턴십 운영뿐 아니라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3년간 650명, 5년간 최대 1,100명의 대학생에게 현대기아차, 모비스 등 주요 그룹사 해외 생산/판매법인 내 인턴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법인을 위주로 한 그룹사 및 협력사 채용과 연계해 해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해외인턴 대상자는 전공계열과 무관하게 지역별 해당 언어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하며,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해외취업 요구가 큰 인문계 출신들을 우대해 이들의 일자리 부족 현상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고용 디딤돌’ 실시, 자동차 창업벤처 확대 등 3년간 청년 1만 2천명 취·창업 지원현대차그룹은 청년 구직자의 교육 및 실습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인 채용을 돕고, 협력사에 우수한 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3개월간 현대차그룹 중심의 직무교육 과정, 3개월간 협력사 인턴십 과정 등 총 6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과정 이수 시 현대차 그룹사 및 협력사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또한,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별도의 공익재단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주체가 돼 직무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인턴십 운영, 취업 컨설팅 제공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6개월간 월 150만 원을 지급할 뿐 아니라, 협력사 취업자들의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해 협력사 취업 시 ▲학자금 대출금 상환 ▲전세자금 대출이자 ▲원거리 이주비용 지원 등 인당 최대 500만 원의 ‘협력사 취업 인원 지원기금’도 지원한다.이 기금은 협력사 청년 취업자의 실질소득 상승에 도움을 줘 주로 지방에 있는 협력업체에 우수 인재들이 장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해주는 차원에서 지원된다.현대차그룹 ‘고용 디딤돌’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자동차 및 부품산업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연간 800명, 2018년까지 총 2,4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된 기업 및 대학을 포함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8개 지역(서울,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전북, 광주·전남)에서 각각 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와 유사한 제도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2018년까지 총 564억 원이 투입돼 4,500명의 구직자에게 교육 및 취업 기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고용 디딤돌 제도는 별도로 설립된 공익법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단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라며 “구직을 원하는 청년 취업 지원자들뿐 아니라, 역량 있는 우수인력를 필요로 하는 협력업체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줘 ‘인력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자동차 분야 벤처 창업지원과 소셜 벤처 창업지원 등을 포함해 향후 3년간 5,400명, 약 2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미래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특화 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 융복합 계약학과, 엔지비(NGV-Next Generation Vehicle) 연구장학생 등 이른바 ‘사회 맞춤형 학과’ 운영, 마이스터고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해 2018년까지 2,000명, 360억 원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이처럼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지원에 2018년까지 총 1,200억 원을 투자, 1만 2천 명의 취업과 창업 지원에 나선다.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우수인력 확보가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의 주요 요인임을 인식하고, 2015년부터 자동차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채용 박람회’를 기존 3개에서 5개권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약 2만 3천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를 방문했으며, 현대기아차 협력사도 연간 약 1만 7천 명을 채용해 사회의 청년고용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연초 2018년까지 81조 원 투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1일 전 그룹사 임금피크제 도입과 함께 연간 1천 개 이상의 추가 청년고용 계획을 밝혔고, 다시 대규모의 추가 청년 채용규모 확대 및 취·창업 지원 계획을 공표함으로써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 발표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실질적인 계획을 담아 중장기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실제 채용과 연계한 계획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펼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8-28
    • [박용인의 JOB카툰] ‘60세이상 보험금’, 아는 만큼 더 받을 수 있다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60세가 넘어가면 중증질환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보험금 청구가 많아진다. 그런데 정작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청구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사람이 많다.예를 들어 고령자 중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전에 치조골 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판매한 일부 보장성보험 중에는 치조골 이식을 2종 수술로 보고 50만~100만 원 정도의 수술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암보험 가입자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면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똑같은 수술이나 치료를 받았는데도 보험상품의 종류와 가입 시기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문제는 보험 가입자들 대다수가 보험 용어에 익숙하지 않고 의학 지식도 없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데 있다. 따라서 자신이 판단할 능력이 안 되면 유능한 보험 전문가를 곁에 두고 조언을 받을 필요가 있다. 명심하자.보장성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은 보험료를 내는 데 있지 않고 보험금을 받는 데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유능한 보험 전문가는 때가 되면 보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이 아니다. 아프거나 다쳐서 정말로 돈이 필요할 때 내 편에 서서 보험금을 받아주는 사람이다.지금 당신 옆에는 그럴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8-24
    • [패션트렌드] 취업을 부르는 면접룩은?
      ▲ [사진=BBS]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면접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선 무엇을 말하는지 뿐 아니라 어떻게 보이는지 또한 중요한 것. 이에 취업 성공을 원하는 남녀를 위해 성공적인 면접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다. ■ 남성 면접룩, ‘세련 신뢰감’이 관건! ▲ [사진=화보-지이크 파렌하이트/ 안경-마인드 마스터/ 시계-로터리/ 가방-랑카스터] 면접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고 싶은 남성이라면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선택하자. 네이비 컬러 수트는 블랙, 그레이 컬러보다 세련된 첫 인상을 남겨준다. 특히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직종의 경우 네이비 컬러에 윈도페인 체크가 가미된 수트로 면접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셔츠와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매치하면 센스있는 면접룩이 완성된다.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도 신경써야 한다. 둥근 뿔테 안경은 부드러운 쉐입이 신뢰감있는 인상을 만들어준다. 이에 더해 시계를 착용해 시간약속을 잘 지킨다는 느낌을 더하고 서류 가방으로 준비된 신입사원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좋다. ■ 여성 면접룩, 블랙 정장보단 ‘페미닌 깔끔’ ▲ [사진=화보-무자크 / 귀걸이-아가타 파리/ 가방-세인트스코트/ 구두-데일라잇뉴욕] 면접관의 눈에 띄고 싶다면 천편일률적인 블랙 정장보단 페미닌한 재킷이 정답이다. 옷깃과 소매의 배색이 감각적인 멋을 더하는 핑크 컬러 재킷은 화사한 컬러로 면접자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다. 이때 패션, 광고, 디자인 업계에 지원하는 여성이라면 패턴 디테일이 가미된 치마로 트렌디함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감각적인 재킷과 스커트를 선택한 만큼 클래식한 가방과 구두를 선택하자. 깔끔한 디자인과 블랙 컬러는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더해 여성 면접룩으로 제격이다. 액세서리를 착용할 경우 크고 화려한 것보단 작은 귀걸이를 선택하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번에 전할 수 있다. 패션 홍보대행사 유끼글로벌 곽애영은 “윈도페인 체크, 핑크 컬러로 세련된 면접룩을 연출할 땐 심플한 아이템으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수적인 성향의 회사에 지원한다면 블랙의 포멀한 정장을 입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8-22
    • 하나금융그룹, 탈북 청년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우리는 하나”
      ▲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가운데), 하나은행 김병호 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외환은행 김한조 행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참석한 멘토임원과 탈북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탈북 청년 성공적 정착 돕는 취업 지원광복 70년, 통일을 향한 행복한 금융 실천(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탈북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 탈북 청년 멘토링 및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18일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지주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와 멘티를 잇는 탈북 청년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이날 결연식에서 하나금융그룹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북한 출신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룹 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이들에게 절실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멘토 담당 임원들과 탈북 청년들의 월 1회 이상 만남을 통한 멘토링과 워크샵, 리크루팅 과정을 통해 활동이 우수한 멘티에게는 향후 그룹 공채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탈북 청년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기업에서 탈북 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문호를 개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새터민 어울림 한마당 ▲DMZ 통일 대장정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미래 통일리더 아카데미 등을 통해 새터민 정착 및 남북한 청소년들의 교류와 통일의식 고취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또한, 새터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부에서 시행하는 ‘미래행복통장’의 운영사업자로 선정돼, 통합 하나은행에서 11월에 동 상품을 출시하기로 한 바 있다.‘미래행복통장’은 탈북민의 근로소득 저축액에 대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함으로써 자산형성을 도와주는 제도이다.하나금융그룹은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향후에도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계획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15-08-18
    • [박용인의 JOB카툰] ‘청년 일자리 20만’, 2017년까지 만든다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경기불황과 더불어 정년 연장으로 인해 청년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드는 ‘청년 고용절벽’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오는 2017년까지 총 20만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만든다.공공부문 5만3000개, 민간부문 3만5000개 등 정규직 일자리가 8만8000개 수준이고, 민간 부문에서 일 경험 기회를 주는 인턴이나 직업훈련 등의 방식으로 창출되는 것이 약 12만5000개다.정부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최경환 부총리를 비롯한 유관 부처 장관들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은 이날 종합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 경제계 협력선언도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공공부문에서 연평균 5500명 규모인 교원 명예퇴직을 연간 2000명씩 늘려 2017년까지 총 1만5000명의 신규 교원 채용 여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8-17
    • 삼성전자, 사내 임직원에 ‘스타트업 창업 지원’ 하는 클라스
      ▲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자발적 연구 프로젝트인 C-Lab의 우수 과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연구 프로젝트인 C-Lab(Creative Lab)의 우수 과제를 선정해 스타트업(Start-up) 창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C-Lab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외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3가지 과제를 선정해, 임직원들이 스타트업 기업을 직접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철저히 독립경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의식을 독려하고 기업가정신을 가진 숨은 인재를 발굴해, 회사에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번 사외 스타트업을 추진하게 되는 3가지 과제는 ▲신체의 일부를 활용해 통화음이 잘 들리게 하는 신개념 UX ‘팁톡(Tip Talk)’ ▲개인의 보행자세를 모니터링하고 교정을 돕는 스마트 깔창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오핏(IoFIT)’ ▲걷기 운동과 모바일 쿠폰을 결합한 서비스 ‘워크온(WalkON)’이다. 총 9명의 임직원이 삼성전자 퇴직 후 각각 3개의 스타트업 법인을 설립해, 올해 연말과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과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 경영·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의 조기 안정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에 도전한 임직원들의 기업가 정신과 창업 경험의 가치를 인정해 본인이 원할 경우 삼성전자에 재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내부 C-Lab 과제 인력을 대상으로 직급과 호칭을 없애고 근태관리도 적용하지 않는 등 보다 자율적인 분위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과제결과와 직접 연결된 새로운 평가, 보상제도도 도입해 성과 창출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이재일 상무는 "그동안 C-Lab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구현의 기회를 제공하던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 스타트업
      2015-08-17
    • [박용인의 JOB카툰] ‘블루슈머’, 새로운 소비자를 찾아라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블류슈머(bluesumer)란 미래에 잠재력을 지닌 시장을 말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미개척 시장의 소비자,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소비자를 뜻한다.이 용어는 2007년 통계청이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춰 등장한 신소비계층을 지칭하면서 ‘한국의 블루슈머’ 여섯 그룹을 선정하면서 유행어가 됐다. 통계청은 2009년에도 ‘불황속 희망의 코드 읽기’, ‘친환경 등 미래 비전’을 주제로 10가지 블루슈머 항목을 선정했다.예를 들면 백수 탈출 블루슈머, 나홀로 가구 블루슈머, 녹색 세대 블루슈머, 내 나라 여행족 블루슈머,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 블루슈머 등이 그것이다.미개척의 새로운 시장, 즉 경쟁자가 없거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으려는 블루오션 전략이 기업의 중요한 이슈가 되면서 블루슈머를 찾아내는 일도 중요한 과제가 됐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8-10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공군과 ‘창조국방’ 실현…군복무 동안에도 창업 준비 가능해져
      ▲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사진 앞줄 오른쪽 4번째),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사진 앞줄 오른쪽 5번째),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사진 앞줄 오른쪽 6번째)은 6일 대전 공군본부에서 창의 인재 양성 및 지역내 창조경제 생태조성, ICT 기반 창조국방형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SK텔레콤] 군복무중 창업교육 제공 및 제대 후에도 전국 창조경제센터와 연계 창업지원그룹형 창업활동 통한 자기주도적∙생산적 군복무로 병영문화 개선 및 ‘창업국가’ 밑거름 역할 기대(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와 공군(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은 대전 공군본부에서 창의 인재 양성 및 지역내 창조경제 생태조성, ICT 기반 창조국방형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대전센터와 공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창조국방’ 구현을 위한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공군 60개 부대, 360건의 아이디어가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총 20개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9월 중 5일간의 집합 창업교육 등 전문 멘토링을 제공한다.대전센터는 선발 병사들이 갖고 있는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업지원을 담당하게 되고, 제대 후에도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계해 사업화 지원에 나서게 된다.또한, 공군은 병사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병영생활의 자기주도적 문화를 확산하고, 군 입대 전 벤처창업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던 젊은 병사들에게 사업을 구체화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대전센터와 공군은 향후 이 같은 창조국방형 병영문화 조성 방안을 대전센터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확산해 지역별 군 부대와 연계할 계획이다.이스라엘군은 ‘창업국가’ 이스라엘을 지탱하는 원천이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하이테크 분야에서 이스라엘 군출신 벤처기업가들이 활약하고 있다.이번 공군 병사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소리버스’를 제출한 한마음5생 팀이 수상했다. ‘소리버스’는 소리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인터넷 혹은 USB가 없이도 디바이스에 스피커(혹은 이어폰)와 내장 마이크만 있다면 손쉽게 파일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획기적 기술로 평가받았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젊은 청년들의 열정이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정신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아울러 실패를 용인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조속히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공군 최차규 참모총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창조경제'와 병영문화 혁신에 기여하는 ‘창조국방’, 그리고 사회경력 단절 없는 ‘청년창업지원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민∙관∙군의 협업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군 병사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양 기관에 감사를 전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선진 병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8-06
    • [박용인의 JOB카툰] 자녀보육수당과 절세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자녀보육수당이란 근로자 또는 그 배우자의 자녀출산, 6세 이하(해당 과세기간 개시일을 기준으로 판단) 자녀보육과 관련해 받는 급여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으로 연말정산시 비과세 소득으로 인정받는 것이다.소득세법 집행기준에 따르면, 6세 이하의 자녀 보육과 관련한 급여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지급월을 기준으로 10만원 이내 금액을 비과세하며, 동 보육수당을 분기별로 지급하거나 수개월분을 일괄지급하는 경우에도 그 지급월을 기준으로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을 비과세한다.또한, 동일 직장에서 맞벌이하는 근로자가 6세 이하의 자녀 1인에 대해 각각 보육수당을 수령하는 경우, 소득자별로 각각 10만원 이내의 금액을 비과세한다.
      • JOB > 취준생 > 박용인의 JOB카툰
      2015-08-03
    • [박용인의 JOB카툰] 매월 분배형 펀드…안전한 고수익으로 ‘인기’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은퇴자들이 ‘매월 분배형 펀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적금이나 적립식펀드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것이라면, 매월 분배형 펀드는 반대로 목돈을 맡겨두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찾아 쓰는 방식이다.그러므로 준비해둔 노후자금으로 은퇴 후 안정된 소득원을 마련하는 것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나라엔 2007년 처음 도입됐지만, 투자경험이 일천(日淺)해 펀드를 고르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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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 참가
      2대째 맥도날드 매장 운영 중인 오너가 생생한 노하우 전달 예정 (뉴스투데이=강은희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에 참가해 예비 오너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 지역에서 다수의 맥도날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정광용 오너가 참석해 예비 오너들에게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 오너의 경우 본인의 성공에 이어 자녀들까지 대를 이어 맥도날드 매장을 운영 중이거나, 오너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밟고 있다. 정광용 오너는 “과거 직장 생활을 할 때 해외 출장이 잦았는데, 전 세계 어디서나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에 큰 매력을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며 “특히 맥도날드의 경우 직영점과 가맹점 간 차별 없이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고, 창업 이후에도 본사에서 지속적인 지원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오너와의 동반 상생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철학이 만족스러워 자녀들까지 2대에 걸쳐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팀의 한연미 상무는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과 ‘성숙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지향한다”며 “정광용 오너의 사례가 보여주듯,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대를 이은 비즈니스가 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예비 오너들에게 프랜차이즈 준비 단계부터 매장 운영까지 체계적인 경영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하는 만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예비 오너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프랜차이즈 지원자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매장의 성공을 도모하는데, 이는 창업주인 레이 크록이 추구한 ‘세 다리 의자(The Three-Legged Stool)’ 철학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맥도날드와 프랜차이즈 오너, 그리고 공급업체가 하나의 의자의 세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여 개국 3만6000여 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전국 400여 개 매장 중 100여 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모집 내용 및 지원 방법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www.mcdonal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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