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iM증권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WM센터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7일 iM증권에 따르면 약 9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강좌에서는 △시스템 트레이딩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법 △시스템 트레이딩 매매 전략 아이디어 △자금관리 △실적 및 성능평가 △각종 매매 실습을 통한 랭귀지 코딩 기법 △예스스팟을 이용한 매매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로는 정문재 iM증권 강남WM센터 부장과 김윤한 예스스탁 연구원이 나선다.
iM증권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iM증권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딩-시스템 트레이딩 항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은 4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시스템 트레이딩은 미리 일정한 규칙을 정한 후 무조건 따르는 기계적인 매매 기법으로 투자자의 감정을 최소화해 투자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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