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2003년 피처폰 명작 게임 ‘놈’과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한다. [사진 = 컴투스홀딩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이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처폰 시절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게임 ‘놈’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명작 게임 놈을 미니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이다. 다음달 26일까지 인게임 재화 ‘추억의 동전’을 모아 ‘놈’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고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의 향수와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이에 따라 '놈 빙고 이벤트'가 다음달 11일까지 열리며 미션을 끝내면 생존자 모집권 등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게이머가 이달 22일∼2월 4일, 2월 12일∼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로그인 하면 추억의 동전과 유용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식 포럼과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