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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박진영 기자
입력 : 2025.01.02 11:19
ㅣ 수정 : 2025.01.02 11:19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31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무안공항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지난 31일 임직원과 함께 충북 청추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를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중앙대책안전본부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상황보고'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전원 확인됐다.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전북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랜딩기어(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활주로에 동체 비상착륙을 시도하던 중 콘크리트 구조물 기반의 안테나 둔덕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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