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신규 학생 업데이트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5.30 10:04 ㅣ 수정 : 2024.05.30 10:04

'키쿄'와 '렌게'의 등장,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에 새로운 활력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 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 후반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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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 [사진 = 넥슨]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작전참모인 키쿄는 상식과 논리, 이성을 중시하는 설정의 학생으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만나볼 수 있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십자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30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렌게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이며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돌격대장 역할을 맡고 있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부채꼴 범위에 있는 적에게 20초간 화상 지속 피해를 가하고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키쿄와 렌게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 1장 “피어나길 바라는 꽃망울처럼” 후반부를 추가하고 총 13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전반부에서 모습을 감춘 ‘유카리’를 찾기 위해 축제 거리에 나섰던 선생님이 갑자기 등장하는 새로운 학생을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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