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H농협은행이 7일 신임 준법감시인(부행장)으로 이재홍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 준법감시인은 서울대 농업경제학 학사, 행정학 석사와 시애틀 로스쿨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준법감시인은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서 10년간 공직을 지낸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준법감시인은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사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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