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한 해 사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선정·시상했다.
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은행이 2016년부터 시작한 ‘NH 베스트뱅커’는 여·수신과 외환, 디지털 등 12개 사업 부문 성장에 기여한 마케팅 우수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베스트브랜치’는 업적 평가 우수 사무소 중 그룹별 최고 득점 사무소를 선정한다.
이번 베스트뱅커는 총 83명이 선정됐고 영예의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가 차지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들 및 수상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금융의 본질인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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