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면세점, 방한 수요 증가에 ‘관광통역안내사 초청’ 행사 펼쳐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2.26 09:47 ㅣ 수정 : 2025.02.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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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이 25일 중국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방한 관광객 증가 및 여행 활성화에 발맞춰 주요 인바운드(In-Bound, 외국인의 한국여행)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는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주요 여행사 관광통역안내사 200여 명을 초청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들에게 주요 영업점과 입점 브랜드, 운영 정책 및 혜택 등을 소개하고, 어니스트서울, 스와로브스키 등 주얼리 브랜드와 후, 코스알엑스 등 대표 K-뷰티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은품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도 마련해 적극적인 교류를 지원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증가하는 방한 수요에 맞춰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노동절·국경절 및 여름·겨울 방학 등 주요 관광 성수기에 맞춰 분기별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동남아 여행사와도 긴밀히 협력해 단체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 각 국적별 고객 니즈에 맞춘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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