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좋은 물 알린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영동국악엑스포 응원 나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농심과 크라운해태제과가 좋은 물과 국악엑스포 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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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농심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좋은 물 알리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차, 커피 등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농심은 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 및 시험에 생수 '백산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개인 건강과 음식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소비자에게 좋은 물의 중요성과 백산수의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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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응원 챌린지는 충북 영동에서 9월 열리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행사다. 참가자가 국악엑스포 응원 영상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악엑스포의 공동조직위원장은 윤 회장은 이번 챌린지의 첫 주자로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과자 제품 포장에 국악엑스포 엠블럼을 넣어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사내 국악 동아리 직원들은 이번 행사에 앞서 국내외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윤영달 회장은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은 충북 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