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초소형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의 감성을 입혀 YG(Young Generation)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조성된 YG 대상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그라운드220을 찾은 YG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빔 프로젝터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를 확인했다. 이를 반영해 시네빔&칠 패키지 출시와 체험공간 조성을 기획했다.

세이투셰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LG 시네빔 큐브 ‘시네빔&칠(Cinebeam & Chill)’ 패키지와 세이투셰의 가구·오브제 등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공간을 빌려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세이투셰의 모션 포스터를 벽면에 투사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공간의 가치를 한껏 살린 인테리어 소품으로 LG 시네빔 큐브를 활용하는 새로운 ‘빔테리어’ 라이프스타일도 소개한다. 

한편 함께 공개되는 시네빔&칠 패키지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에 무게 1.49kg의 초경량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와 세이투셰의 시그니처 자개 디자인 커버, 모션 포스터(USB)가 결합된 상품이다.

스테인드글라스, 페르시안 원형 패턴, 타이포그래피 등 3종 모션 포스터로 고객에게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 경험까지 제공하는 통합 경험 패키지다. 26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29cm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