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신라면세점,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북적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6.17 10:08
ㅣ 수정 : 2024.06.17 10:08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카페 라’ 루프탑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참석한 시민들이 영화제를 즐기고 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환경재단’과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첫 활동으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제에는 시민 약 140여명이 함께 했다. 상영회 당일 신라면세점은 기후위기에 관한 3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기에 앞서 환경 퀴즈 이벤트, 재활용 여권 케이스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용기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 옥수수로 만든 팝콘을 제공했다.
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영화제 사전 이벤트로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친환경 여행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했다. 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 서약을 인증하면 친환경 우든 칫솔을 증정하고, 텀블러 지참 시 ‘카페 라’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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