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레트로 감성의 ‘빽쿡 왕떡 떡볶이 밀키트’ 출시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한국인 대표 간식 떡볶이를 과거 포장마차 스타일로 구현한 ‘빽쿡 왕떡 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8월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67만회를 넘어설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던 ‘왕가래떡 떡볶이’ 조리법을 활용해 밀키트로 만든 제품이다.
빽쿡 왕떡 떡볶이 밀키트는 옛 포장마차 스타일을 콘셉트로 굵은 가래떡과 어묵, 대파 블럭을 통으로 넣고, 아이들도 먹기 좋은 매콤달콤한 소스를 자작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냄비에 물 300ml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스를 잘 풀어준 뒤 모든 재료를 넣어 약 6분간 강한 불에 조리하면 완성된다.
이번 신제품은 더본코리아 공식몰 ‘빽쿡’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쿡 왕떡 떡볶이는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추억의 맛과 비주얼을 살린 제품"이라며 “푸짐한 양과 매콤 달콤한 소스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떡볶이를 맛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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