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남양유업이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섞어 '드빈치 체다렐라 체다치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두 종류의 치즈를 한 번에 담아, 체다의 고소함과 모짜렐라의 쫄깃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장당 30g의 중량으로, 토스트와 떡볶이 등 다양한 조리법에 활용 가능하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치즈를 활용한 요리가 큰 인기를 끈다는 점을 확인해, 선호도가 높은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기고자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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