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22일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을 청약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상품 'Now ELS 200호'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며, NH투자증권에서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를 청약하는 고객 중 처음으로 ELS를 배정받은 선착순 300명 대상이다.

NH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나무와 QV를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ELS를 처음 청약하고 100만원 이상 배정받은 고객에게 해외주식 6개 종목(테슬라, 애플 등) 중 무작위의 한 종목을 소수점 3만원 상당 지급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청약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가 이벤트 대상 상품이다.

한편, 모집 중인 온라인 전용 Now ELS 200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LG화학 보통주,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만기 3년, 낙인(Knock-in)조건 45%인 상품으로 숙려기간을 적용받는 일반 고객의 경우 오는 25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세전 연 16.0%의 수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