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홈앤쇼핑, 강서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N32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오픈
홈앤쇼핑, 14일 강서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MOU
N32,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팝업 매장 오픈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홈앤쇼핑이 강서구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협약식은 14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홈앤쇼핑은 강서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앤쇼핑은 강서구 내 소상공인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강서구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강서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구청 관계자도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강서구와 홈앤쇼핑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와 펫 매트리스를 필두로 최근 신세계 센텀시티점·사우스시티점·하남점·타임스퀘어점·대구점 오픈에 이은 가파른 확장세다.
이번 N32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6층에 팝업 형태로 들어섰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은 한밭수목원과 엑스포 수상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문화 공간과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소비자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대전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N32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은 자연과 비건(VEGAN)을 형상화한 각종 조형물, 카펫, 오브제 등으로 꾸며졌다. 매장 내에는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와 더불어 최근 업계 최초로 출시한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N32 전 제품이 진열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Ⅱ’는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 수면 환경에 따라 매트리스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 실행되며, 모션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아이 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는 액티브 리프레시 폼(Active Refresh Foam, AR폼)과 식물성 린넨 자가드 원단, 고탄성 패턴폼 등으로 시중에 판매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이다. N32 폼 매트리스는 지난 1월 소비자들이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국내 최초·유일하게 펫 3대 안심인증(△펫 세이프티 인증 △비건 인증 △라돈·토론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한 N32 쪼꼬미도 만나볼 수 있다.
N32는 새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을 포함해 플래그십 스토어인 N32 스튜디오 논현점·기흥점·부산 본점·울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사우스시티점·하남점·타임스퀘어점·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광교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전국에 2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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