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성전밀감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총 17개의 점포에서 제주 '성전밀감'을 판매한다. 성전밀감은 1년 중 3월에만 출하되는 밀감 품종이다. 매끈한 과피와 진한 단 맛으로 보석귤로도 불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감은 비파괴 당도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AI 선별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과육 및 과피의 미세한 상처까지 걸러내어 최상의 신선도를 보장한다. 성전밀감은 100g 당 2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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