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9일 정기 휴무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3.08 06:00 ㅣ 수정 : 2025.03.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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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홈플러스, (오른쪽) 각 사 BI]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8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9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3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단,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 달에 이틀,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와 중구 그리고 동대문구는 구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앞으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역별로, 점포별로 다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대형마트 휴무일의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의 일환으로 양배추를 50% 할인해 1통 1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해 다양한 채소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식재료 양파는 3kg에 4990원, 올해 첫 수확한 햇 미나리는 1봉 2990원에 판다. 제주 브로콜리는 10대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한 1490원에 내놓는다. 오는 9일까지 파프리카도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1490원에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화이트데이인 3월14일까지 이마트앱에서 초콜릿, 캔디, 젤리 전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2/3만원 이상 구매 금액대별로 10/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캔디∙초콜릿 대표 품목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츄파춥스 미니(240입)’는 할인가 1만2950원에, ‘페레로로쉐 T24 다이아몬드/페레로로쉐 콜렉션 T24(300g/259g)’는 각 1만2550원/1만32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3월7일 참치데이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전 점에서 '참다랑어 모둠회(300g)'를 기존 판매가 대비 약 50% 할인한 2만 4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참치회 행사 준비를 위해 30톤의 참치 원물을 준비했다. 참치 외에도 '대삼치(국산/냉동/마리)'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한 1만 376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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