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썰타침대, 부산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팝업…시몬스, 신세계百 대전점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 팝업
썰타침대,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7층서 이달 말까지 운영
시몬스 침대, 이달 16일까지 신세계百 대전점 1층서 진행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썰타침대와 시몬스 침대 등 유통업계가 팝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세계적인 호텔들이 선택한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썰타코리아가 3월 한 달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썰타침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썰타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편안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모델을 누워서 비교해 보고 자신의 수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세레나(SERENA)’와 아르데코 패턴을 적용해 도시적인 감성을 더한 신제품 ‘스파로(SPARO)’를 만나볼 수 있다.
썰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 지역 고객들께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썰타침대의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구매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에 ‘뷰티레스트(Beautyrest) 런칭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뷰티레스트는 ‘아름다운 휴식’이란 뜻으로, 지난 1925년에 탄생한 침대 업계 메가 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같은 해 시몬스는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기계 특허를 취득하며 대량생산을 통해 침대의 보급화를 선도했다.
시몬스는 지난해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신세계 대구점과 센텀시티점, 강남점에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당시 팝업스토어에는 2만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뷰티레스트 100주년 원년인 올해 처음 오픈하는 매장으로, 프라다와 디올, 까르띠에, 오메가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자리한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중앙에 문을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열차 대합실과 열차 침대칸, 열차 식당칸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각 공간에서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100년의 헤리티지’와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이룬 시몬스의 품질 혁신’,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 기념 굿즈’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팝업스토에는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 중 인기 모델인 ‘젤몬(Zalmon)’과 ‘윌리엄(William)’, ‘지젤(Giselle)’ 등이 진열돼 개인의 수면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