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1‧2‧3일 정상 영업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3.01 06:00 ㅣ 수정 : 2025.03.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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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이마트, (오른쪽) 각 사 BI]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1일 토요일과 2일 일요일, 그리고 3일 대체휴무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3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단,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한 달에 이틀,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어야 하는 휴업일을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서울 서초구와 중구 그리고 동대문구는 구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에서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앞으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지역별로, 점포별로 다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대형마트 휴무일의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오는 3일까지 ‘스프링 매직 세일’ 3월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3월3일 삼삼데이를 맞아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삼겹살·목심을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수입 돈 삼겹살·목심은 100g당 700원대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며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품종인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 겨울 제철 딸기도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여 500g/750g(1팩) 각 행사가 3980원/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을 실시한다. 1주차로 오는 5일까지 삼겹살,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온라인 제외)’은 2월 28일~3월 1일 단돈 790원(온라인 제외)에 판매하고, 2~5일 990원에 선보인다. 2~3일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1인 2kg 한정/서귀포점 제외/온라인 제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대란 30구(1인 2판 한정)’는 10대 카드 결제 시 500원 할인한 4490원에 판매하고, ‘딸기(500g/1인 2팩·전점 일 2만5000팩 한정)’는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주말부터 3월 3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삼겹살데이’을 맞아 오는 3일까지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러시아산 대게(100g/냉장)’도 연휴 특가 행사로 준비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3945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AI 선별 제주 레드향(1.5kg/박스/국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00원 할인해 1만 2990원에 판매하고,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2g*50입)’,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과 ‘씨제이 컵반 전품목’, ‘청정원/오뚜기/하인즈 파스타소스 28종’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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