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 중인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스토어에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이 참여한다.
또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6구 (2만 3400원)', '고메 카라멜 12구 세트 (3만 7000원)',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3만 9000원)' 등이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