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홈앤쇼핑과 롯데백화점이 기능성 크림 ‘스킨부스터 양태반 크림’과 고품격 위스키 ‘프리마&울티마’를 론칭해 주목된다. 

홈앤쇼핑은 ‘스킨부스터 365 양태반 크림’을 오는 21일 06시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양태반의 영양을 담아낸 고농축 탄력 크림 ‘스킨부스터 365 양태반 크림’은 양태반 전문 기업 갈텍社의 양태반 추출물을 담고 있으며, 펩타이드, 판테놀, 병풀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도 알맞은 상품이다.

에스테틱 입점 동일 상품으로, 피부 미백·주름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주름·리프팅 개선에 탁월한 상품으로 쳐진 이마·눈가·팔자 부위 리프팅 개선 및 재발현 완화 효과에 도움 및 눈가·입가·팔자·목주름 개선에 도움 인체적용시험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에 도움까지 완료하여 고객에게 프리미엄 관리를 선보일 수 있는 크림을 개발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 론칭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집에서도 효과적인 크림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20일부터 입점 전점에서 고품격 빈티지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1976’을 비롯한 ‘프리마&울티마’의 네 번째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9월 체결한 롯데백화점과 글로벌 위스키 수입사 '디아지오코리아'의 MOU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 P&U 위스키는 고년산만이 품을 수 있는 깊이와 향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에 처음으로 공개된 프리마&울티마는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세트로만 구매 가능했던 프리마&울티마 시리즈를 개별 보틀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탈리스커 1976(40병 한정)', '탈리스커1984(3병 한정)', '라가불린 1997(12병 한정)', '클라이넬리쉬 1996(18병 한정)','피티바이크 1992(6병 한정)'가 있다. 이번 시리즈 중 가장 특별한 상품은 46년간 숙성된 고연산 위스키인 '탈리스커 1976'이다. 이는 탈리스커 증류소가 설립된 1830년 이후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오랜 숙성 연수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