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마트‧현대百 “‘갤럭시 S25’ 사전 예약 혜택받으세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1.25 06:27 ㅣ 수정 : 2025.01.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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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쿠팡, 이마트, 현대백화점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구매처 별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One UI 7'이 탑재돼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AI 경험을 구현한다. 특히, 갤럭시 S25 시리즈는 고도화된 자연어 이해 기술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사용자에게 더욱 자연스러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쿠팡은 삼성전자의 2025년형 차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오는 2월 3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쿠팡을 통해 사전 구매한 고객들은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빠르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5만7700원을 쿠팡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전작보다 진화한 AI 기능과 역대 최강의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쿠팡에서 사전 구매 가능한 모델은 갤럭시 S25(256GB), 갤럭시 S25 플러스(256GB), 갤럭시 S25 울트라(256GB, 1TB) 등 4종이며 각 모델별로 네 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 S25 모델(256GB)이 115만 5000원, 갤럭시 S25 플러스 모델(256GB)이 135만 3000원, 갤럭시 S25 울트라 256GB 모델이 169만 8400원, 갤럭시 S25 울트라 1TB 모델이 217만 7400원이다.

  

쿠팡에서만 누릴 수 있는 사전 구매 혜택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우선 KB국민카드의 ‘쿠팡 와우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만 원의 쿠팡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쿠팡 모바일 앱 사전 구매 페이지에서 바로 해당 카드 회원가입 후 결제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월 구독료 5900원)에 가입 후 3개월간 유지하면 구독료 3개월분 쿠팡캐시(1만 7700원 상당)를 환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하면 최대 50% 잔존가를 보상받을 수 있고 최신 액세서리 할인 및 파손 보상(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쿠팡이츠와 쿠팡라이브에서도 갤럭시 S25 시리즈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쿠팡이츠는 무료배달 주문시 자동 응모되는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경품으로 갤럭시 S25 6대, 갤럭시 워치7 10대, 쿠팡이츠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500장, 쿠팡이츠 할인쿠폰 5000원권 700장을 증정한다. 쿠팡라이브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쿠팡캐시 1만 원을, 일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쿠팡캐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7시, 2월 3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휴대폰 구매 시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은 최대 2년간 총 보상금액 한도 내에서 파손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갤럭시 S25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 시 512GB로 스토리지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이벤트가 적용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트레이드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기동 쿠팡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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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2월 3일까지 이마트 내 전국 삼성 모바일 입점 점포에서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마트 내 삼성 모바일 입점 점포는 이마트 68개점, 스타필드 4개점, 사전예약 팝업행사장 점포 3개점 등 총 75개점이다. 평촌점은 제외다.

 

이마트는 단독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명절 기간에 매점 방문이 어렵다면, 이마트앱 내 ‘오더픽’ 메뉴에서도 24일 오후 4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먼저, 갤럭시 S25 시리즈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6만 원 할인, 1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사전예약 추가 할인쿠폰과 스타벅스 상품권 등 최대 9만 원 상당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에서 ‘일렉트로마트’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시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구매 고객 6000명에게 제공되는 스타벅스 1만 원권도 있다.

 

액세서리 동시 구매 혜택도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버즈 3를 함께 구매할 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점 선착순 2천명에게 최대 5만 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단독 혜택 외에도, 사전예약 기간에 256GB 용량의 제품을 구매하면 2배 용량인 512GB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삼성 멤버십에 가입하면, 사전예약 시 최대 11만 5천원 상당의 삼성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갤럭시워치7 15만 원 할인쿠폰 등 기타 액세서리 할인 쿠폰팩과,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구독권 등 각종 콘텐츠 요금 혜택도 제공된다.

 

강지은 이마트 모바일 바이어는 “이번 갤럭시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고객들이 신제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각종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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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월 6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삼성전자의 신제품인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목동점과 판교점을 포함해 8개 점포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갤럭시S25', '갤럭시S25플러스', '갤럭시S25울트라' 기기 체험과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특히, 중동점에서는 갤럭시S25 시리즈를 이용해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주말 한정 신년인사 캘라그라피를 증정하는 이벤트존을 준비했고, 목동점에서는 휴대폰 리사이클 거래 플랫폼 '민팃'과 협업해 사전 예약 후 중고폰 반납시 1만 원을 즉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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