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160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곳에서 167가구(공공임대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2월 둘째 주에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공공임대주택, 167가구)만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4곳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4곳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경기 화성시 장지동 일원에 건립되는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이곳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965가구 규모다.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등 우선 공급 대상자에게 798가구, 일반 분양 물량으로 16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14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0㎡ 9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74㎡ 3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