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모델과 함께...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셰프'·LG생활건강 '신유빈 선수'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2.06 14:18 ㅣ 수정 : 2025.02.06 14:58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매일유업과 LG생활건강 등 유통 업체들이 전속 모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매일유업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저당식단 캠페인 및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맛있는 저당식단' 캠페인을 통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저당식단 레시피를 소개한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매일유업의 제품 '매일두유'를 활용해 '당근 크림 메밀국수·두유과일주스'를 개발했다. 예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레시피 소개 영상은 매일유업의 SNS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캠페인을 기념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미국 레스토랑 방문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과 칼로리 등을 나주고 맛은 유지하는 로우스팩(Law Spec) 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저당식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매일두유'를 활용해 건강한 저당식단 섭취 습관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LG생활건강은 세탁용품 주요 브랜드 전속 모델로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신유빈 선수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 뒤에 운동선수로서 흘린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빨래 쉰내를 해결해주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는 냄새를 제거하고 찌든 때와 얼룩을 세척할 수 있다. 빨래 쉰내의 원인은 섬유에 남아있는 모락셀라균이다. 해당 세제는 섬유에 있는 모락셀라균을 99.9% 없애고 모락셀라균의 은신처인 바이오필름을 2배 더 강력하게 제거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대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며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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