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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22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4곳에서 2255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북구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116가구)가 청약을 진행하며 세종시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698가구), 전북 전주시 ‘더샵 라비온드’(1426가구)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안양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민간임대, 15가구)이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하는 곳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 계약은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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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21일 부산 북구 덕천동 일원에 건립되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같은 날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일원에 건립되는 ‘더샵 라비온드’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전용면적 39~117㎡ 총 2226가구 규모로 이 중 14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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