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새해 첫 TV광고 '걱정 한 점 없는 보험' 공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1.14 09:51 ㅣ 수정 : 2025.01.14 09:51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현대해상이 올해 첫 TV 광고 '걱정 한 점 없는 보험'편을 공개했다.

14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아파본 사람들의 수 많은 건강 걱정을 '먹구름'으로 비유해 '걱정 먹구름을 달고 사는'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에 더해 현대해상이 전문성을 갖춘 보험사로서 '누구보다 아파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보험 걱정 없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신규 광고는 TV, 유튜브, 극장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현대해상 내삶엔(3N)맞춤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확장된 유병자의 개념에 맞춰 간편건강보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가격을 제공해 유병자보험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걱정이 일상인 시대, 보험 가입이 쉽지 않은 고객이 걱정 한 점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힘이 돼 주는 현대해상의 모습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