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1.06 10:19 ㅣ 수정 : 2025.01.06 10:19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 센터'서 델 고사양 AI 서버 무상 대여 '솔루션 프리패키지', '기술 도입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지원책
코오롱베니트 직원이 AI 솔루션센터에서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활용한 솔루션 개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 코오롱베니트]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자사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한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을 올해 본격 시행한다.
코오롱베니트는 7일 폭넓은 글로벌 빅테크 협력으로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프로그램을 점차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70여개 AI 분야 리딩 기업으로 구성된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기술 R&D(연구개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지원책이다.
2025년 첫 협력 기업은 코오롱베니트와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지속해 온 델 테크놀로지스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이 AI 하드웨어와 파트너 생태계 등 통합적인 AI 도입을 지원하는 ‘델 AI 팩토리’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환경이 구축될 에정이다.
올해 시작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부스트팩 X 델 AI 팩토리’ 프로그램은 신청 기업에게 고사양 AI 인프라 데모 장비를 별도 비용 없이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가산 소재 코오롱베니트 AI 솔루션센터에서 AI, 머신/딥 러닝, 데이터 분석 등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자사 솔루션 기술 개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버는 AI 교육과 추론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윈 및 가상화까지 여러 가지 기능을 활용하도록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를 적용했다.
코오롱베니트는 ‘AI 애그리게이터(AI aggregator)’를 지향하는 전략 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AI 공급체계인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SMB(중소중견기업)에게 AI 관련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위해 △솔루션 상품화 ‘프리패키지’ 출시 △고객 대상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부스트팩’ 실행 등이 마련돼 있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포함한 AI 사업 협력을 담당하는 강재훈 AI Biz-Platform팀 팀장은 “델 테크놀로지스 국내 총판사로 17년간 축적한 사업 전문성으로 참여사 솔루션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이를 시장에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사업 비전을 접목한 지원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및 참여사 중심 AI 비즈니스 협력 체계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AI 시장과 참여사가 함께 성장하는 공고한 협업 프로세스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