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양 NEW DAY CONNECT’는 삼양그룹이 올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맞아 다소 경직되고 정형화된 시무식의 형식을 탈피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상 및 특별공로상 시상, 신임 임원 소개, Say 삼양 소통광장,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및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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