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 포토뉴스] 밖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단지 안으로...'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1.26 10:15 ㅣ 수정 : 2024.11.26 10:15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리조트형 대단지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퇴근 후 돌아와 잠만 자고 떠나던 기존의 국내 아파트들의 패러다임에서 취미를 비롯한 일상에서 이뤄지는 것들의 대부분을 단지 내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간들을 모아 아파트 안에 조성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내부에 조성된 대나무숲 길 [사진=김성현 기자]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DK아시아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검로푸)는 DK아시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단지로 분양 당시 기자들의 호평과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모든 면에서 검로푸보다 나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내부 산책로 [사진=김성현 기자]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단지 내 조성된 카페. 2층 높이에 위치해 단지 안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진=김성현 기자]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내부 도서실.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공간의 두 배 가량 된다. [사진=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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