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3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신제품 ‘홈밀 이춘삼 쟁반짜장’을 소개하고 있다.
‘홈밀 이춘삼 쟁반짜장(890g)’은 ‘이춘삼’ 짜장라면의 밀키트 버전으로 춘장을 39.6% 함유해 깊고 진한 짜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삼선 쟁반짜장이다. 한 팩당 9990원으로 2인분 용량의 밀키트를 1만 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가성비 밀키트다. 재료에는 직접 썬 국내산 돼지고기와 큼직한 새우살, 솔방울 오징어, 아삭한 식감을 살린 4가지 국내산 채소(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부추)가 들어가 풍부한 감칠맛을 선보인다. 튀기지 않는 생중화면을 사용했다.
심호근 신선가공MD&상품개발 팀장은 “고물가로 내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PB라면 스테디셀러인 ‘이춘삼’ 짜장라면의 밀키트 버전, ‘홈밀 이춘삼 쟁반짜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39.6%의 높은 춘장 함유율로 깊고 진한 짜장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돼지고기, 해산물, 각종 야채 등이 듬뿍 들어가 집에서도 프리미엄 중식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해 낼 수 있으니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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