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쿼츠' 출시...배우 장기용 모델 선정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10.28 13:59
ㅣ 수정 : 2024.10.28 13:59
가정용 3세대 위스키 선봬
장기용과 2개 마케팅 영상 제작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골든블루가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예고하고 나섰다.
28일 골든블루는 가정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해당 제품을 출시하며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골든블루 쿼츠는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독자적인 위스키 제조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부드러운 맛과 견과류의 고소함,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 골든블루는 제품의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장기용은 모델로 커리어를 쌓은 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는 장기용과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멋 편'과 '맛 편'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젊은 세대와의 감성적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골든블루 쿼츠의 장점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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