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면세점 최상위 VIP 고객들 20명이 지난 23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스타워드’와 ‘밀크앤허니’ 위스키 클래스에 참석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뉴월드 위스키 ‘스타워드’와 ‘밀크앤허니’의 VIP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뉴월드 위스키’는 전통적인 위스키 강국인 스코틀랜드, 미국, 일본이 아닌 대만, 인도, 호주 등과 같은 신생 위스키 생산국에서 만든 위스키로, 스타워드는 호주, 밀크앤허니는 이스라엘 위스키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의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스타워드·밀크앤허니 위스키를 소개하고, 음용법과 함께 인기 상품 라인업을 설명했다. 초청 행사는 ▲호주 아페라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한 싱글몰트 위스키 ‘스타워드 솔레라’, ▲강렬하고 진한 쉬라즈 와인 캐릭터를 느낄 수 있는 ‘옥타브 배럴’, ▲최초의 코셔 쉐리 위스키로 과일과 초콜릿 향이 어우러지는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쉐리 캐스크’, ▲이스라엘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와이너리의 캐스크에서 숙성한 ‘밀크앤허니 에이펙스 오렌지와인 캐스크’ 등 총 4종의 대표 위스키를 체험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또 행사에 참석한 VIP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미니 글렌 케런잔 2개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