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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는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에 신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라이브(Live) V3’는 2024 KBO 리그 정규 시즌 전체 성적을 반영한 선수 카드다.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및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원태인 등 올해 시즌 10개 구단의 모든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별 활약상과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치화해 카드 등급을 새롭게 설정했다.
특히 라이브 V3 카드는 기존 라이브 카드보다 높은 세트덱 스코어를 적용받을 수 있어 전력 강화에 유리하다. 이전에 업데이트된 ‘라이브 V1’과 ‘라이브 V2’ 카드는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기록을 반영해 능력치가 부여됐지만 라이브 V3 카드는 시즌 전체 기록을 대상으로 산정해 한 단계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라이브 V3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을 비롯해 기존 선수 카드 능력치를 원하는 같은 등급 카드에 전달하는 ‘계승권’,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컴프야V24’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고(高)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제 선수를 고스란히 재현하고 승부의 짜릿함을 더하는 다양한 연출로 게임의 재미를 더해왔다. 최근에는 천만 야구 관중 시대를 맞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분야 전체 매출 6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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