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제1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11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주최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 아래 주식과 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은 위탁운용사 담당자와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 펀드 서비스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고용보험기금 위탁운용사 및 운영지원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에서는 다양한 자산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고용보험기금 운용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대상을 받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우석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는 고용보험기금운용의 주요 의사결정 주체인 주간운용사와 위탁운용사, 운영지원기관의 협업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향후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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