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카카오게임즈, '2024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후원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8.16 10:46
ㅣ 수정 : 2024.08.16 10:50
취약 지역 아동·청소년 위해 e-스포츠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우수 팀에 골드상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사회공헌 활동 강화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아동 및 청소년의 게임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4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주최로 지난 13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은 게임문화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e-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 산업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에 '골드상'을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선물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매개로 다 같이 성장하며 '소셜 임팩트'를 확산하는 '다가치 성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문화 취약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 등 게임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카카오게임즈, '2024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후원
- [2024년 2분기 실적]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28억원...전년比 89% 감소
-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PC방 랜파티 영상 공개
-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27일 글로벌 출시
-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와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펼쳐
-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카카오게임즈,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이익 123억원…전년比 8.1% 증가
- 카카오게임즈, ‘유기견 장난감 만들기’ 활동으로 나눔 프로젝트 진행
- 카카오게임즈-SM엔터테인먼트,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마쳐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